일본 정원·전통

고상한 정원은 지난 날의 모습이 현재까지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뒤쪽의 산을 배경으로 폭포가 보이고, 별채와 다실을 배치한 운치있는 모습은 밤에 조명이 비춰지는 모습 또한 고풍스럽습니다. 광대한 정원을 둘러싼 회랑을 느긋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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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채 산초카쿠

별채 산초카쿠

별채 산초카쿠

별채 산초카쿠

별채 산초카쿠

“산초카쿠”는 도쿠가와 가문 제16대 당주 도쿠가와 이에사토 공이 명명했습니다. 조용한 객실은 녹색으로 울창한 정원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쟁 후에 쇼와 천황이 두번째 투숙했던 때에 옛날을 그리워하며 읊었던 노래도 남아 있습니다.

※오전 8:30~오전 10:00 사이에 견학할 수 있습니다.

다실 후소안

다실 후소안

다실 후소안

다실 후소안

정원 중앙에 위치한 초가지붕의 다실. 쇼와 시대 초기 교토의 다실 건축가인 기무라 세이베가 지었습니다. 쇼와 시대의 대표적인 다인인 고바야시 이치조, 쓰치하시 가헤, 가와키타 한데이시, 하타케야마 소쿠오 등. "후소안"의 명명은 에도센케 당주인 가와카미 후하쿠

The  History of  Izanro Iwasaki

황족과 문인 묵객이 사랑한 여관. 1920년 창업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옛날 수많은 문인 묵객이 사랑한 미사사가와 강의 물소리, 고요하게 숨쉬는 정원. 이잔로 이와사키는 그때와 같은 모습을 지금도 전해주고 있습니다.
"갤러리 이와사키"와 별채 "산초카쿠"에서는 이잔로 이와사키 창업 이래, 황실을 비롯해 많은 문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을 보여주는 물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셨을 때 그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