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명천 “미사사 온천”의 온천수를 이잔로 이와사키만의 분위기가 서로 다른 12개 욕탕에서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회유식 대정원 욕탕 “야마노유”는 '좌측탕'과 '우측탕'으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남탕과 여탕입니다. 심야에 남녀탕 교체를 하므로 아침과 밤으로 양쪽 탕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 페이지로
사우나를 비롯해 보행욕탕 및 침욕탕·족욕탕 등, 몸의 안팎에서 라듐 효능을 최대한 섭취하기 위한 다양한 욕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좋던 옛 시절의 정취가 남아있는 레트로한 분위기 있는 욕탕
눈앞을 흐르는 미사사가와 강, 봄에는 만개하는 벚꽃에 이어서, 새 잎이 부드러운 녹색 옷을 입습니다. 초여름에는 날아 다니는 반딧불, 개구리의 울음소리. 가을에는 온산이 붉게 물들어 마치 불이 붙은 것 같은 경치가 펼쳐집니다. 또한 겨울에는 정적에 감싸인 설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잔로 이와사키에는 일본의 사계절 그대로의 모습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옛날 수많은 문인 묵객이 사랑한 미사사가와 강의 물소리, 고요하게 숨쉬는 정원. 이잔로 이와사키는 그때와 같은 모습을 지금도 전해주고 있습니다. "갤러리 이와사키"와 별채 "산초카쿠"에서는 이잔로 이와사키 창업 이래, 황실을 비롯해 많은 문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을 보여주는 물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셨을 때 그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선한 일본해의 해산물과 땅에서 얻은 엄선된 재료에 요리사의 탁월한 기술이 더해집니다. "따뜻한 것은 따뜻할 때"라는 말은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제철의 미각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잔로 이와사키에서는 정성을 다해 대접하고 있습니다.
저희 여관에서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의 21시간을 여유롭게 지낼 수 있도록 아이들타임(idle time)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계절에 따라 제안하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테마를 바꾸어 전시하는 갤러리, 산책 코스가 있는 회유식 대정원, 시간제로 볼 수 있는 다실과 별채, 그리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서로 다른 크고 작은 12곳의 대욕탕과 노천탕이 있는 “야마노유”나 에스테틱 등에서 보다 알찬 21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