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은 일본해에 접하고 있고 동서로 길쭉한, 산의 생활과 바다의 생활이 공존하는 산인 돗토리. 돗토리의 "일식"에 대해서는 뚜렷한 사계절이 깊은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그런 중에 풍작과 풍어에 감사하고, 다양한 요리와 조리법 그리고 그릇이나 도구, 계절감의 연출 등을 만들어 낸 “일식”이라는 문화입니다.
기억에 남는 맛을 제공하기 위해 계절에 따라 제철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제공되는 갓 만든 순두부, 미사사의 농가가 재배한 신선한 채소, 미사사의 좋은 물로 키운 미사사쌀 기누무스메로 지은 쌀밥, 산인의 명물인 오징어 절임과 두부 어묵, 깔끔하고 심플한 매실 장아찌가 들어있는 일본식 계란찜 등 소박한 맛의 일식 아침 식사.
소인원수 손님을 위한 좌식.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하이그레이드 식사를 일식 코스요리 스타일로 즐기세요.
흥겨운 연회부터 소인원수의 식사까지 목적과 인원수에 맞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